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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스토크시티를 이기고 프리미어리그 4강에 진출하게되었다
24일열린 리그컵 8강전에서 토트넘은 3-1로 우승하였다
최근 무승을 이어가던 토트넘은 리그컵 준결승전을 준비하게되었다
3-1로 마무리된 토트넘 스토크시티전의 첫골의 주인공은 베일!
정확한 해딩으로 토트넘에게 첫골을 안겨주었다
이날 루카스모우라와 델리알리 등 경기에 출전하였고 손흥민은 교체선발명단으로
베일의 골로 1-0으로 토트넘 스토크시티 전반전이 종료하였다
이어 토트넘 스토크시티의 후반전 시작 전 첫골의 주인공 베일 대신 손흥민이
투입되었고 몇분지나지않아 스토크시티의 골로 1-1 다시 원점으로 돌아가고
승리를 알수없었던 토트넘 스토크시티의 경기! 후반 25분 벤 데이비스의 추가골로
2-1 다시 토트넘이 승리를 향해 달려가게되었다
이어 케인의 멋진 골로 토트넘 스토크시티 3-1로 최종 승리하게되며 경기를 마쳤다
이날 후반전에 투입된 손흥민의 활약도 빛이났다
케인의 도움으로 손흥민은 골을 넣었지만 오프사이드로 득점이 취소되었다
손흥민은 현재 100호골을 앞두고있는 상황에서 득점취소로 많은 아쉬움을
자아냈지만 토트넘 스토크시티에서 보여준 활약은 역시나 빛이났다
이후 손흥민은 단독 골을 넣을 기회가 있음에도 케인에게 패스하는 등 이타적인
플레이도 선보여 역시 월클이라는 찬사를 받기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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