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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질 인성 논란으로 개인 인스타 사과글 게시 후 활동이 없었던 아이린의 컴백 예고에 온라인에선 반응이 엇갈리고있다
레드벨벳 공식 계정에 sm 무료 콘서트에 출연 예정을 알리는 사진이 업로드되었고 사진속 웃고있는 레드벨벳 멤버들 속 손 하트 동작으로얼굴은 보이지않지만 아이린임을 짐작할수있다
러비들사랑해란 글귀와함께 게시된사진과 출연예고에 아이린의 활동컴백을예고한게 아니냐는네티즌들은 기대된다는 긍정적인반응과 함께 이르다는 부정적인반응또한 확인할수있다
아이린은 지난 갑질 인성 논란에 휩싸이게되는데
아이린과 작업했던 에디터가 개인 sns에 익명으로 갑질을 폭로하였으나 해쉬태그에 레드벨벳을 저격하는 몬스터 사이코를 걸어두어 듀엣으로 활동중이던 아이린과슬기가 지목되었다
녹취록까지 보유하고있다는 에디터의 폭로가 큰 파장을일으키고 아이린은 개인 인스타를 통해 경솔한행동과더불어 상처받은 에디터에 사과문을 공식적으로 발표하며 갑질 인성논란의 주인공이 아이린 자신임을 인정하게되었다
그 후 아이린은 활동중단하였으며 모습을드러내지않았으나 레드벨벳 공식 유튜브채널에 화보촬영 모습을잠깐 비추기도했지만 공식적인 활동은 없었다
이후 활동을 시작하는 첫 무대는 sm 콘서트로
무료로 sm에서 콘서트를 이번에 진행하게되었으며 레드벨벳이 출연을 공식화되며 아이린의 활동재게를 알리는 신호탄으로
이목을끌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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