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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용훈 코리아나호텔 대표 별세

인싸남 2021. 2. 18.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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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오전 코리아나호텔 대표 방요훈사장이 69세 별세하였다 

빈소는 연세 세브란스병원에 마련되어 20일 발인한다 

 

 

방용훈은 조선일보 방상훈 사장의 동생이자 조선일보 전 방일영 회장의 둘째아들로

조선일보 4대주주이면서 코리아나 호텔을 이끌었다 

 

 

방용훈의 아내 이미란은 자살하였으며 방용훈은 방정옹와함께 장자연사건에 연루되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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