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면 뭐하니 빨래, 치킨먹장 쯔양출연!!!??? 방구석 책임지는 예능으로 등급!

안녕하세요 여러분

어제 방영된 놀면 뭐하니에서는 코로나여파로

힘들어진 공연과 요식업계를 위해

프로젝트를 준비하였죠

바로 닭터유와방구석콘서트!

 

 

 

먼저 방구석콘서트에는

오랫만에 혁오밴드가 출연하였는데요

이날 출연한 혁오는

혁오의 대표히트곡인 톰보이 무대를 선보였죠.

혁오는 치마와 인디언풍의 장식구를

걸쳐 유니크한 무대 컨셉을 보여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이러한 무대컨셉과 어우러지는

혁오만의 특유의 감성 노래 또한 일품이었죠.

메인보컬 오혁님의 신비로운 목소리와 더불어

청춘들을 대변하는 노랫말 가사가 참 인상적이었습니다.

공연을 마치고 혁오는

짤막한 인터뷰를 진행하였는데요 

 

 

 

혁오의 특유의 시크하고 덤덤한 말로 유재석님과

유희열님등 당황케하며 웃음을 전하였습니다.

무관중의 무대소감에 대해 질문하자 마음이편하고

좋았다며 짤막하지만 시크하게 전달하여

웃음을 주었으며, 이에 유재석님은 없으니까 편하다니..

하며 놀라워하며 웃음을 참으셨고

유희열님 또한 오늘 무대 제일 잘했다라며 갑자기

칭찬하며 무마시키려는 멘트로 웃음을 더했죠

 

 

 

 

그리고 이어진 무대는 뮤지컬 빨래팀.
뮤지컬 빨래는

연극사이에서 유명한 뮤지컬 중
하나라고 하는데요

뮤지컬 빨래 무대에는 기생충의 중심배우! 이정은님 이주인집 할머니역을
맡아 연기에 열연해주서어

화제가 되었습니다. 또한 슬기로운 의사생활에서

감초연기로 많은 사랑을 받고있는 배무 정문성님도 출연하였는데요, 정문성님은 8년간

뮤지컬 빨래에 출연하였다는 전적이 있으시네요

두분다 정말 멋지십니다.

뮤지컬 빨래의 무대는 1막과 2막을
나누어 1막은 참 예뻐요, 슬플땐 빨래를 해를 공연하였고 2막에서는

서울살이 몇 해인가요 등 엄청난 무대를 선보였습니다.

이정은님의 역시나 생활연기의 달인이시죠

할머니역할인데도 불구하고 연기는 물론이고 노래까지 

정말 할머니 목소리로 하시는데 완벽하셔서

놀라웠고 대단하다 느꼈습니다.!

코믹연기까지 빠질 수없죠 ~

춤까지 잘추시고 못하는게 없으신 이정은님!!

정말 찐팬되었습니다.

 

 

 

그리고 현재도 주목받는 캐릭터 연기로

인기가 많으시지만 감정을 실어담은 연기까지 멋지게 해내시는

정문성님 또한 노래까지 수준급이시고 역시나 뮤지컬배우님들은

연기노래춤코믹 못하는게 없으시고 너무 부럽습니다.

무대가 끝나고 정말 뮤지컬 무대끝날때 찍는 사진까지

모든 스텝들과 배우들 엠씨들과 같이 찍는걸 보니

빨리 종식되서 뮤지컬을 보러가고 싶은 생각이 많이 나더군요

이렇게나마 공연을 집에서 볼 수 있다는것에

작은 행복을 잠시나마 느꼈습니다.

취지가 아주 좋은 프로젝트였던것 같습니다.

 

 

 

그리고 취지가 정말 또 엄청나게 좋은 프로젝트이죠!

요식업계의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유산슬이 아닌 닭터유가 나섰습니다.~

보는내내 군침이 줄줄 흘렀어요

지난주에 이어서 유재석님과 박명수님이

치킨 조리에 도전하는 모습이 방영되었는데요

유재석님은 닭을 튀기시고 박명수님은 양념을 만드셨는데

오랫만에 보는 투샷에 뭉클~ 했습니다.

박명수님 진심으로 팬인데 자주 나오셨으면 합니다.

양념을 눈대중으로 하시는 박명수님과

닭 튀기는것에 아직은 미숙한 유재석님의 닭은 

이연복쉐프님과 유튜버 먹방bj 쯔양님에게

배달되어 시식되었는데요

 

 

 

이연복쉐프님은 후라이드는 쏘쏘

적당히 칭찬하셨지만 양념은 너무 짜다고 말씀하셨고

쯔양 역시 후라이드는 괜찮지만 양념은 뻑뻑하고 짜다는 평에

유재석님과 박명수님은 부끄러움에 고개를 숙였죠

그리고 나서 두분 각자 치킨의 고수님들을 찾아가

문제점을 솔루션받은 내용이 방영되었습니다.

오랫만에 두분이서 티키타카 하시는 모습을 보니

무도 또한 그립고 멤버들 모두 그리워지는 시간이었습니다.

돌아가면서 놀면뭐하니 출연했으면..

다음주는 비법을 전수받은 두 분이 만나서

본격적인 영업에 돌입하는 모습이 방영 될 예정이라

기대를 모으고있습니다.

다음주도 본방사수 해야겠네요

그럼 오늘은 여기까지! 좋은하루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