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일밤은 ! 라디오스타죠! 오늘 라디오스타에는 낸시랭, 엄용수, 함연지, 죠지가 나왔는데요. 출연자들의 성향에 맞게.. 주제는 역시나 '세상은 요지경' 이었습니다. 특히나 기구한 사연을 갖고 있는 낸시랭에 특히 이목이 집중됐는데요. 낸시랭은 라스에서 과거 10개월 간에 요상한 결혼생활에 대한 내용을 고백했습니다. 3년 소송 끝에 얼마전.. 이혼에 성공했다고 하는데요.. 진짜 빡센 결혼 생활.. 이혼 이었네요 특히 전국민이 반대하는 결혼을 왜했냐는 질문에 웃으면서 대답하는 모습에.. 멘탈 갑 인정입니다.. 전남편이 팀을 이뤄서 조직적으로 속이고자 한 상황에 모르고 속고 설득을 당해 보낸 힘든 시간을 되돌아 보는 토크시간 이었습니다. 안좋은건 다 겪어본 불행 종합세트 였다며... 보면서 맘이 안타까웠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