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이길고 낮이 짧다는 동지 21일이 지나면서 점점 낮이 다시 길어진다고한다 옛부터 동지는 두번째 설날이라 불릴만큼 중요시 여기는 날 중 하나이다 동지날은 팥죽을 끓여먹는데 붉은 팥이 안좋은 액을 보내주고 아이들같은경우 동지에 팥죽을먹으면서 한살 더먹는의미를가진다한다 즉슨 동지 21일 기점으로 다시 밤낮이 바뀌며 만물이다시 살아난다는 의미를 뜻하기도한다 때문에 낮이길어지는날인 동지에 붉은 해와같은 팥죽을먹으며 모든생명과 만물이 다시떠오르라는 믿음의 보양식이라할수있다 이처럼 동지에는 팥죽을써서 조상과 집안 곳곳 한그릇씩 평화와 소원의 의미로 떠놓았고 이웃들에게도 돌리기도했다 때문에 아직도 21일 동지날은 팥죽을 빨갛게 먹음직스럽게 써서 사랑하는 가족 또는 지인들과 한해 다시 평온과건강, 행복을위해 나눠먹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