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원 판단 존중, 넷플릭스 사냥의 시간 공개 보류!

영화 사냥의 시간이 결국 넷플릭스가

공개를 보류했다는 소식이 전해지고 있습니다

넷플릭스는 오늘 오전 법원의 판단을 존중라여

10일 공개 예정이었던 영화 사냥의 시간의

콘텐츠 공개 및 관련 모든 행사를 보류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는데요.

 

그리고 한국을 포함하여

전 세계에서 영화 사냥의 시간을 기다려주신

시청자 여러분들께 안타까운움을 전하였습니다.

10일 전 세계 동시 공개를 노렸던

영화 사냥의 시간은 공개는 불투명해졌으며,

같은 날 예정되었던 출연배우

이제훈과 안제홍, 박정민과 최우식

그리고 감독 윤성현님까지 참석하는

온라인으로 진행하는

관객과의 만남 행사 등등 모두 취소가 되었습니다.

이번 영화 사냥의 시간과 같은 경우

사냥의 시간의 국내 배급사인 리틀빅픽처스가

지난 23일 영화 사냥의 시간의 넷플릭스 단독 개봉을 발표했었죠.

코로나19로 인하여 개봉을 잠정 연기한 리틀빅픽처스는

회사 전체 위기까지 오게되어 더는 극장 개봉을 기다릴 수 없다는

판단하에 영화 사냥의 시간 개봉을

극장이 아닌 세계적인 동영상 서비스 플랫폼

넷플릭스를 통해 전 세계 190여개국에

내일 10일 단독 공개하기로 계약을 맺은 것이었습니다.

이후 발생 할 기존 해외 배급 계약 위약금과

리스크 등은 리틀빅픽처스가 모두 부담하겠다고 밝혔는데요.

 이러한 과정에서 영화 사냥의 시간 해외 판매 대행을

맡은 콘텐츠판다가 자사를 통해 이미 약 30여개국에

선판매 되었으며 추가로 70개국과 계약을 앞둔 상황이라

리틀픽처스의 사전 논의없었던 넷플릭스와의

이중계약을 화두로 법적 공방을 시작하였습니다

그리하여 결국 법원은

영화 사냥의시간의 해외 상영을 금지해달라는

콘텐츠판다의 승소로 이를 위반할 시 리틀픽처스가

1일 2000만원을 콘텐츠판다에 지급해야함을 결정하였습니다.

 

때문에 오늘 영화사냥의 시간이

결국은 넷플릭스가 공개를 보류한다는

공식입장을 발표하였습니다.

요즘 코로나19로 영화 사냥의

시간 뿐만아니라 영화계에 위기가 찾아오고있습니다.

극장가를 찾는 고객은 줄어들었으며

사회적거리두기를 강력히 권고하여

실천하고 있는 이시기에 극장가 예매율은

현저히 줄어들었으며, 영화배급사 또는

배우/감독/스테프 등등 타격을 맞고있는데요.

심지어 해외에서 촬영 중이던

여러 영화들이 중단되고 귀국하는

사태가 발행하고 있습니다.

또한 국내뿐만 아니라 할리우드에서도

개봉을 앞둔 영화들이 속속들이 일정을 미루고 있고,

촬영중인 영화 또한 중단되는 일이 벌어지며,

이 사태의 심각성을 알리고있습니다.

 

스태프들과 배우들과 감독들이

땀흘려 만들었을 작품이 계속해서 미뤄지고

관객들을 찾아갈 수 있는 공간이

줄어든다는것에 상심이 어마어마할 듯 합니다.

또한 기대하고 기다렸던 시청자들

또한 아쉬움과 안타까움이 가득할 것입니다.

영화계 뿐만아니라 여행,숙박,외식업 등등

많은 타격을 맞고 있는 현재,

이전과는 다른 일상생활로 모두가

지쳐있고 우울한 시기인것 같습니다.

빨리 이 사태가 마무리되어

일상생활로 돌아가고 싶네요.

그전까지 우리모두 다 같이

힘을내어 이 시기를 극복합시다!

일교차가 아직도 크다고 합니다. 감기 조심하시고,

건강유의하시고 우리모두 다같이 화이팅합시다!

오늘 하루도 즐겁고 행복하게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