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7년생 경상북도 구미 출신 키 193, 몸무게 135, 영암군 민속 씨름단 소속의 장성우가 데뷔 2년차 네번째 백두장사 등극하여 화제다 이번에 출전한 경쟁자들은 만만치 않은 상대들이었다 하지만 장성우는 하나둘씩 경쟁자들에게 우승하여 마침내 백두장사를 차지하였다 올초 진행했던 설맞이 대회에서도 1등을 차지했었던 장성우는 연말 다시한번 정상에 우뚝섰다 장성우는 다니던 대학을 중간에 그만두고 첫 대회부터 천하장사 타이틀에 등극하여 2년밖에 되지않은 지금시점 자그마치 네번이나 천하장사 타이틀을 얻은 것 이에 장성우에 대해서는 괴물 천하장사, 또는 최강 천하장사 등 엄청난 수식어가 붙고있다 장성우는 씨름의 다양한 기술로 인해 거뜬하게 상대를 제압하여 우승하였다 거물 천하장사 탄생으로 장성우의 관심과 인지도는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