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치원 개학 무기한 연장!? 수능까지 미뤄져.. 내용 총 정리!!

안녕하세요 여러분!

 

코로나 확산이 여전한 시점에서

오늘 31일 교육부에서 발표한

내용 총 정리해보았습니다.

 

 

먼저 어린이집의 경우 휴원기간을

무기한 연장하였습니다.

유치원 또한 놀이 중심의 교육 특성과

감염 통제 가능성을 고려하여

개학이 가능할 때까지

휴업을 무기한으로 연장하기로 했습니다.

 

어린이집 개원 시기는 추후 다시 결정할 예정이며,

휴원 기간 긴급보육은 유지하기로 하였는데요.

 

 

30일 기준 어린이집 이용 아동의 31.5%가

긴급보육을 이용하고 있고, 

긴급보육은 어린이집에 신청하면

계속 이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보육시간은 종일보육으로 진행되며

급식과 간식또한 평상시와 같이 

제공된다고 하죠.

 

 

또한 어린이집 이용 일수와 무관하게

부모 보육료가 계속 지원됩니다.

 

그리고 긴급보육 이용이 늘어남에 따라

어린이집 방역과 발열체크를 더욱이 

강화한다고 발표하였는데요.

 

또한 휴원기간 집에서

부모와 아이가 함께 교육, 놀이 등을

할수 있는 콘텐츠를 중앙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

확인 할 수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휴원기간 연장과 동시에

온라인개학고 수능내용을 발표하였는데요.

4월 9일부터 순차적으로

온라인 개학을 진행한다고 전했습니다.

 

 

고등학교 3학년, 중학교 3학년은

4월 9일 온라인 수업을 시작으로

고등학교 1∼2학년, 중학교 1∼2학년, 초등학교 4∼6학년은

4월 16일에 온라인 개학을 하며,

이후 초등학교 1~3학년은 4월 20일 

온라인 개학을 진행합니다.

 

개학이 연기됨에 따라 대학입학 일정또한 조장하여

수능을 12월3일로 2주 연기하였습니다.

또한 수시 학생부 작성 마감일을 9월16일로 변경하였는데요.

이는 한국대학교육협의회 등과 대학과 협의를 거쳐 

4월 중으로 확정할 계획이라고 발표하였습니다.

 

이로써 첫 온라인 개학을 실행하게 

되는데요.

확진자수가 줄어드는 추세이긴

하나 전 세계적으로 확산됨에 따라

사회적 거리 두기가 아직은

필요한 시기임에

이러한 결정을 내린것으로 보입니다.

 

 

확산의 여지가 있어

재택근무 또한 많이 하고 있는 상황이죠.

뿐만 아니라 경제위기를 고려하여

긴급재난지원금을 발표하였죠.

 

소득하위70%이하, 1400만가구대상으로

100만원의 지원금이 확정되었죠.

 

지금일정은 선거 후에 결정될 예정이니

소득기준별로 지원여부를 확인해봐야겠죠?

e-나라지표에서 소득기준표를

확인할 수 있으니 접속해보세요!

 

 

지속되는 코로나 확산에 

불안감은 더욱이 커져가고 있습니다.

그럴수록 사회적거리두기

캠페인에 적극 동참하며,

손씻기와 외부에서의 감염방지예절,

마스크 착용을 더욱이

실천할 때인것 같습니다.

 

답답하고 우울하더라도

우리함께 극복해야되는것 

다들 아시죠?

 

그럼

건강유의하시고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